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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맞이 노션으로 습관 만들기 + 일기

    새해맞이 노션으로 습관 만들기 + 일기

    오늘 공유드릴 노션 템플릿은 습관기록용 템플릿이에요! 2020년에 만들어서 사용하던건데, 막상 사용하다보니 잘 안맞아서 구석탱이에 묻어두었던 템플릿이죠.🥲 2022년 올새해에 제가 꼬박꼬박 하고 있는 루틴은, 일기쓰기인데요. 그거랑 접목해서 템플릿을 수정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일기 쓰는 게 번거롭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그건 빼두고, 하루요약 키워드만 활용하셔도 일년을 기록하는데에는 충분할거에요. 항상 그렇듯이 상세 페이지 들어가지 않고도 딱 보이는 뷰...!!(대쪽같은 취향🎋) 루틴의 섹션은 원하시는대로 구분하고, 세부 사항이나 필요한 루틴 요소들을 추가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시에 마이루틴 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제약도 많고 불편하다고 느껴져서, 이모지를 활용하면 노션으로도 충분히 ..

  • [티스토리 스터디3] 공통 치환자: 홈커버1

    [티스토리 스터디3] 공통 치환자: 홈커버1

    숙제: 티스토리 스킨 가이드의 까지 공부해오기(근데 도리가 공부를 열심히해서 스킨옵션까지 했다고 함 ^.^b) 지난 시간처럼 실제 스킨에 홈커버 치환자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보면서 공부를 해보도록 하자. 내가 참고한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기본제공되는 Book Club이라는 스킨이다. 홈커버 치환자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홈커버가 무엇인고...🧙 이야기를 하자면, 누군가의 티스토리에 들어갔을 때, 메인으로 보여지는 화면이 '홈커버'라고 이해하면 된다. 스킨 편집 화면에서는 아래의 이미지에서 이 홈커버 부분을 수정할 수 있는데, 이때 홈커버를 구성하는 커버 아이템들을 '개별 커버'라고 부른다.(나도 몰랐다 .치환자 공부하면서 그랬구나~ 하고 있는 것이다.) 여하간, 이를 알아두고 홈커버 치환자를 공부하면 이..

  • [티스토리 스터디2] 공통치환자: 공통

    [티스토리 스터디2] 공통치환자: 공통

    ## 공통치환자: 공통 공통치환자로 들어가는 티스토리 공통 자바스크립트 소스도 괜히 한번 열어보고(나는 자바스크립트를 몰라서 열자마자 10초만에 닫은 듯) 자바스크립트의 내용은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필수로 태그와 함께 태그를 쓰고, 태그와 함게 를 닫으면 되는구나 하고 이해했다. ... 그리고 가이드에 있는 예시 파일을 보면 편했을텐데, 갑자기 실제 스킨(도리랑 같이 해체 젤 먼저 해보자고 했던 거) 뜯어보기 시작 😋 소스가 엄청 기니까 대강 내 맘대로 구분해서 확인했다. 태그 안에는 아래의 세 가지 값 치환자가 사용되었다. : 페이지 제목 : 블로그 제목 : rss feed 주소(위키백과 자료, 기타 자료) 구독 같은 걸까..? 아직 이해는 제대로 못했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

  • [티스토리 스터디1] 파일구조, 스킨정보파일

    [티스토리 스터디1] 파일구조, 스킨정보파일

    (2021.12.07 업데이트) 도리가 포스팅한 글이 너무 깔쌈해서 나도... 일단 구분을 좀 하기로...!! 티스토리 스킨이 너무X100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도리를 꼬셔서 같이 티스토리 스킨 만드는 스터디를 하자고 했다. 나는 스터디를 하자고 했는데, 도리는 이미 스킨 판매해서 부수입 얻고 부자가 되는 상상까지 했다고 해서 시작부터 유쾌했다 ㅋㅋㅋㅋ (0회차) 2021년 11월 8일, 스터디 방식 ・ 자료 공유 ・ 각자 생각하는 목표 등을 간단하게 공유하고 신나게 근황공유를 했다. (1회차) 2021년 11월 22일,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 가이드를 토대로 같이 읽으면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보았다. 나는 이게 짝 프로그래밍하는 느낌일까? 싶어서 재미는 있었는데, 애초에 무슨 내용인지 파악도 안된..

  • 노션에 진심인 사람이 만든 업무일지 2

    노션에 진심인 사람이 만든 업무일지 2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템플릿도 버전2로 새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서식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변동사항도 기존 템플릿에 반영하였습니다~! 노션에 진심인 사람이 만든 업무일지 템플릿이 궁금하다면? 👉 링크 (변동사항 첫번째) 메인에도 적용된 데이터베이스: 데일리회고 페이지에 들어가지 않아도 한달 치 정도(25개)의 정보가 보이도록 했습니다. 회고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페이지의 데이터베이스를 메인으로 끌고와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 (변동사항 두번째) 데일리 회고의 월간 구분: 표의 왼쪽 상단에 보이는 2021년 6월 드롭박스를 클릭하면 월간 구분이 되도록 수정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체보기, 2021년 6월, 2021년 7월 등 월별 구분을 통해 회고 목록을 ..

  • 서핏 디렉토리 등록!

    서핏 디렉토리 등록!

    오예에 💖🌷 제가 자주 구경하는 서핏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디자이너로 등록을 했습니다! 요호호 🥳 며칠 간 방문자 수가 급등했지만, 게시물 조회수가 늘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다들 메인에서 보시고 이탈하시는 모양새!! 🦆 중학생 때부터 항상 저에게 '왜 넌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지 않느냐🤷‍♂️'며 혼내시던 아부지 잔소리가 지금도 들려오네요... 어쩔 수 없죠! 다 경험이지! 지금은 블로그에 뭔가 적는 행위에 즐거움을 들이는 단계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노션에 진심인 사람이 만든 업무일지

    노션에 진심인 사람이 만든 업무일지

    저는 노션을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두둥) 울프 디벨로퍼스에서도 노션 활용법에 대해 몇 번 발표를 한 적이 있고, 디자인 소모임에서도 프로젝트를 정리할 때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 한 적이 있죠. 그런 발표를 할 때마다, ‘삼님 유료강의 왜 안해요?… 제 주변에서 노션 이렇게 잘 활용하는 사람 삼님 밖에 없어요…’라는 소릴 듣곤 했습니다. (후후 뿌듯한 한 편,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덕분임을 밝히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 업무 일지를 리뉴얼 하면서 ‘업무일지가 조금 더 유기적이었으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전 작년 11월부터 아래의 형식과 같은 노션 블로그를 사용했어요. (실제 사용하는 업무 일지는 대외비가 있기 때문에 더미 데이터..

  • 스타벅스 와이파이 연결이 안된다구요???

    스타벅스 와이파이 연결이 안된다구요???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요가로 땀도 빼고, 전대가 옛 직장 근처 은행에서만 가능해서 오랜만에 직장에 출근하듯 부지런하게 서울로 이동해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이제 상쾌하게 오후 업무를 준비하려고 스타벅스에 들렸는데 이게 뭐죠... 인터넷이 안됩니다!!! 😱😱😱😱😱 이럴거면 내가 스벅 안왔지~!! 억울한 마음에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서 여기서 일하고 가겠다! 이런 마음에 핸드폰으로 서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인터넷을 연결했답니다. 저처럼 스타벅스 와이파이 문제로 화딱지가 나시는 분들을 위해 인터넷이 연결되자마자 폭풍 포스팅...!! 1. KT_starbucks_Secure 연결을 시도하자! 화딱지를 가라앉히고, 이 일을 통해서 알게된 한 가지를 먼저 공유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KT_starbucks_..

  • 스스로 디자인 이론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스스로 디자인 이론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2019년에 반짝 유행했던 와 비슷한 느낌의 Uxcel을 알게되었다. Uxcel의 메인 페이지에선 이 서비스를 'The world’s best professional platform to learn UX/UI design skills and assess your knowledge(UXUI에 대한 디자인 스킬을 배우고, 지식을 측정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전문적인 플랫폼)'라고 소개하고 있다. 개발을 배울 때 CS 지식이 중요한 것 처럼, 디자인을 배울 때 기초가 되는 지식부터 UXUI 원칙들까지 넓게 이론을 소개하고 공부하기 쉽도록 지원한다. 지금은 여러모로 코스도 많이 생기고, 온보딩 절차가 달라진 것 같아 새로 가입했을 때의 화면을 캡쳐했다. 상단의 웰컴 레슨을 클릭하면, 어떤 방식으로 커리큘럼이 ..

  • 맥북 공장초기화, Machintosh HD 볼륨이 없을 때

    맥북 공장초기화, Machintosh HD 볼륨이 없을 때

    오늘은 작년 말부터 벼르던 공장 초기화를 시작하기로 했다. 작업 폴더도 프로젝트 단위로 다시 정리해서 백업해두고,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자료들은 삭제해서 클라우드를 가볍게 했다. 이제 정말 공장 초기화만 하면 되겠지? 그렇게 맥북을 재시동하고 'Command+Option+R'을 눌렀는데, 이전에는 못보던 화면이 떴다.(지금 생각해보니 빅서 디자인으로 보여서 그랬던 듯) 초기화를 할거니까 눈에 보이는 '지우기'라는 버튼을 아무거나 눌렀는데 웬걸? 자동으로 초기화 처리된 후 재시동 된 맥북에는 검정화면에 물음표 마크가 들어간 폴더 이미지만 깜박- 깜박-거리고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았다. 맙소사, 나는 후다닥 공장초기화만 하려고 했다구! 이게 무슨 낭패람. 처음에는 애플 지원에 연락하면 되겠지 했는데,..